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렌티니아누스 1세 (문단 편집) ==== 군사정책 ==== 발렌티니아누스는 치세 대부분을 [[라인 강]] - [[다뉴브 강]] 유역의 변경 지대에서 보냈을 정도로 제국의 방어에 힘썼다. 집권 초기~중기에는 [[무어인]]들이 [[북아프리카]]를, 알라마니족이 [[갈리아]] 변경지대를, 색슨족과 [[프랑크족]]이 갈리아 해안 지대를 침략하는 일이 잦았으며, 브리타니아에서도 소요 사태가 발생했다. 집권 후기에는 주로 다뉴브 강 유역의 사르마티아족과 콰디족이 판노니아와 발레리아의 변경지대를 침략했다. 황제는 직접 군대를 이끌고 알라마니족과 사르마티아족, 콰디족에 대한 원정에 나섰으며, 다갈라이푸스, 세베루스, 요비누스, 테오도시우스 등 휘하의 유능한 장군들을 파견하여 멀리 떨어진 속주나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침략에 대응했다. 이민족의 침략에 더해서, 제국 내부에서 반란도 발생했다. 365년 발생한 [[프로코피우스(반란자)|프로코피우스]]의 반란은 발렌티니아누스의 정통성이 언제든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369년에는 브리타니아에서 발렌티누스의 반란이, 372년에는 아프리카에서 [[피르무스]]의 반란이 일어났는데, 두 반란 모두 [[대 테오도시우스]]([[테오도시우스 1세]]의 아버지)가 진압하였다. 한편으로 발렌티니아누스는 변경 지대에 적극적으로 요새를 쌓고 보수하기도 했다. 황제가 세운 요새들은 적군을 감시하고 강을 순찰하는 선단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어느 정도는 황제의 군사적 업적을 선전하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